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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에 종종 출연하고 있는 임원희는 명품 조연 배우 중 한명으로 과거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 소식을 처음 들어서 정말 깜짝 놀랬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임원희 나이, 이혼, 전부인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연기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영화배우입니다. 1970년 10월 11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동갑내기 친구로 박희순과 정석용 등이 있습니다.




그는 2011년 10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약 2년 가까이 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3년 만에 이혼했는데 밝히지 않은 이유는 전 부인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가 전 부인과 이혼한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는데 아무래도 10살 차이라면 세대 차이도 있을 뿐더러,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성격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혼하고 난 이후 다른 사람들과 교제해보려고 노력했지만 2~3년 뒤부터는 마음의 문이 닫혀버렸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관상가에게 찾아갔을 때도 주변에 이성은 많으나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애교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자녀운은 있는 것이고 늦게라도 결혼할 수 있는 운이 있다는 뜻이라며 긍정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신동엽이 "다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을 때 임원희는 안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워낙 무뚝뚝한 성격이라 자기가 평가했을 때 60점짜리 남편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었는데 부디 마음 맞는 여성을 만나 결혼해서 자신과 꼭 닮은 아들 딸 낳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50살인 지라 빨리 결혼하지 않으면 그 꿈을 이루지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무뚝뚝하지 않을 성격 같았는데 의외네요.



지금까지 임원희 나이, 이혼, 전부인과 이혼사유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그는 돌싱남이며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성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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