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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임신 중 태교음악 효과 알려드려요!

러브허니맘 2016. 10. 29. 22:13


안녕하세요. 러브허니맘이에요. 오늘은 임신 중 태교음악 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임신 중 듣는 태교음악은 전부터 산모와 아이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는지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볼게요.

 

 


 

임신 중 태교음악 효과는 아이의 정서가 풍부해지고 정서적 두뇌 발달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답니다. 태아의 청각은 3개월부터 발달되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한 번에 오래 듣는 것보다 꾸준히 일정시간 듣는 것이 좋으니 지속적으로 들어 태아 발달에 도움을 주세요.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며

 

아침을 시작할 땐 상쾌하고 밝은 느낌을 가진 음악을 듣는 것이 좋고, 피아노·기타연주와 같은 자연소리에 가까운 음악을 골라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음악으로 이바노비치의 다뷰느강의 잔물결, 김광민의 Mornig, 푸치니의 잘있거라, 정들었던 사람의 집이 있습니다.

 

 


 

휴식을 취할 때

 

임신 중인 엄마들은 중간 중간 졸음이 쏟아질 때가 많습니다. 졸음을 억지로 참는 것보다는 충분히 잠을 자두는 것이 좋고, 이 때 심장박동 수와 비슷한 음악을 선택하면 태아 성장에 도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빈 숲 속의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태아의 태동이 느껴질 때

 

태동이 느껴질 때 규칙적인 빠르기로 진행되는 음악을 선곡하면 좋은데요. 규칙적인 빠르기로 진행되는 음악들은 아이가 음악을 듣고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봄의 동경, 슈베르트의 악몽의 순간 3,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7번 청춘의 노래가 안성맞춤입니다.

 

 


 

수면에 취할 때

 

임신 중엔 다양한 문제들로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답니다. 이 땐,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는 조용하고 느린 음악을 들어주면 수면을 취할 때 도움을 주는데요. 대표적인 음악으로 슈베르트의 자장가와 아베마리아, 드뷔시의 달빛, 모차르트의 자장가, 리스트의 사랑의 꿈 제 3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신 중 태교음악의 효과와 상황별 태교음악들을 알아보았는데요. 태교음악은 태아들의 성장을 도와주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3개월부터 태아의 청각이 발달되니 이 시기 때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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