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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트레스 받지 않는 프랑스 육아법

러브허니맘 2016. 11. 1. 00:06


안녕하세요. 러브허니맘입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한데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울 수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프랑스 육아법 알아보도록 할께요.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줘서는 안된다!


프랑스의 사상가 루소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이든 원하면 언제든지 갖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의 욕심은 끊임없이 커질 것이고, 한계에 부딪힌 부모는 아이와 갈등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아이는 평소와 다른 부모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좌절감과 상실감을 나타날 수 있으며 삐뚫어진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해 죄책감을 갖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기 보다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선 기다리고 필요할 땐 어떤 것을 포기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야합니다. 





체벌은 옳은 양육법이 아니다!


말을 안들어, 아이에게 체벌을 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매우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이에게 육체적 고통을 가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매우 고통스럽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아이가 잘못했을 때 체벌보다는 심각한 어조로 아이에게 잘못한 점을 짚어주면서 다음부터 그러한 잘못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올바른 양육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박육아 → 부부육아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아빠육아에 대한 인식 변화가 생기면서 독박육아 개선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박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겪는 엄마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독박육아는 스트레스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가정불화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박육아가 아닌 부부육아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아빠와 교감한 아이일수록 두뇌발달이 뛰어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남편분들 육아에 소홀했다면 오늘부터 도와주세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소유욕이 강해 자녀들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집착으로 인해 자녀에게 매우 큰 심리적인 고통을 안겨줄 수 있고, 부모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행동하기보다는 아이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자기 인생을 최대한 즐기며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오히려 가족생활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고,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내 아이에게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 꼭 명심하세요.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는 프랑스 육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육아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본 내용을 토대로 육아에 적용시켜보시고 EBS 다큐프라임에서 소개되었던 "가족쇼크 5부작 - 행복한 훈육, 프랑스 육아의 비밀" 보시면 육아에 도움 된답니다. 시간 나실 때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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